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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텔러

1. 들어가며작년(2024년) 늦여름 쯤이었다. 수원 광교 신도시에서 우연히 발견한 카페. 처음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느꼈다.앞으로 이 카페에 자주 오게 되겠구나. 그렇게 카페를 발견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그 동안 다시 찾을 기회가 없었다가 몇 일전에 이른 아침을 해결하러 다시 방문했다. 겨울이었지만 가게 밖 광교 호수의 풍경은 여전히 여유로웠다. 추운 겨울이었지만 러닝을 하거나 빠르게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 부지런한 사람들을 바라 보며,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슬로를 소개하려고 한다. 2. 가게 이름은 슬로(slow)가게 이름은 느리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를 그대로 한글 발음으로 옮긴 것이다. 그러니까 바쁜 도시 생활 중에서도 가끔 이곳을 찾아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를 찾으라는 의미일터. 내..
일상의 여행
2025. 1. 13. 21:35